2009.10.16

Track #94

쇼핑몰 업종 온라인 트렌드 분석
→ 출처:  dmcreport.co.kr [보기]

DMC미디어에서 작성한 쇼핑몰 업종 온라인 트렌드 분석 보고서 (2008년)

몇가지 주목할 부분을 보면...

 

- 2008년도 전자상거래 쇼핑몰 업종의 온라인 광고 총 집행금액 : 약 280억원

- 카테고리 비중은 오픈마켓 76%, 종합쇼핑몰 19%, 패션쇼핑몰 5%

- 광고집행 금액으로는 G마켓 109억, 옥션 77억, 11번가 24억, GS이숍 14억, CJ몰 10억, 인터파크 10억

- 진행 캠페인 수는 G마켓 1,026, 옥션 574, T 92, 동양생명 264 등..

- 쇼핑업종 집행금액 상위 10개 미디어는 야후 > 다음 > 네이버 > 네이트 > 싸이월드 > 비비 > 프루나 > 스포츠서울 > 에누리 > 드림위즈 (야후가 1위인 이유는 뭘까? 그리고 프루나가 7위에 있는 이유는?)

 

로그인을 해야하기에 회원가입이 필요하지만, 그 정도 가치는 있는 자료다.

검색 이외 정보를 찾는 새로운 방법
→ 출처:  searching.egloos.com [보기]

니오 님은 SNS를 이용한 정보취득 방법을 '선택검색' 또는 '발견검색'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니오 님의 정리한 SNS에 나타난 선택검색의 7가지 특징은..

 

1. 실시간 정보 ( Realtime Information )
2. 비정제성( Rare Information )
3. Retweet에 의한 반복성 ( Repeat Information )
4. 의외성 ( Unexpeted Information)
5. 트랜드성 ( Trendy )
6. 최신성 ( the Newest )
7. 정확성 ( Exactness )

 

보면 알겠지만 트위터의 특성과 상당히 일치한다.

고객의 시간을 도둑질하는 인터넷 쇼핑몰들
→ 출처:  asrai21c.tistory.com [보기]

국내 쇼핑몰에서 검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 포스트.

 

포스트 내용의 불만에 대해서 쇼핑몰을 대신해 (지나가는 손님이) 답변을 하자면...

 

- 검색도 안되는 검색 시스템

Q : '산요 에네루프'를 사려고 검색했는데 왜 '넥셀' 같은 상품이 나오나?

A : '넥셀'을 파는 판매자가 상품 제목으로 '산요 에네루프'를 넣었기 때문이오다. 따라서 허술한 검색 시스템이 아니라 잘 검색해준 시스템이오다. 문제는 '오픈마켓'의 판매자들이 유명 상품의 검색 결과에 기대가려는 꽁수를 부렸기 때문이라는 것. 이건 법적으로 정식 상품명 외에는 쓰지 못하도록 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것이오다.

 

- 세계 수준의 쇼핑몰과의 수준 차이가 팍팍~ 난다.

Q : 아마존에서 sanyo eneloop를 검색했더니 잘 나온다. 물론 다른 배터리도 몇개 있지만..

A : 비교 대상 설정이 잘못되었다. 다수의 판매자에게 공개해 주는 '오픈마켓'과 관리되는 상품만 판매하는 '쇼핑몰'의 차이점을 모르고 계시오다. 아마존과 비교하려면 GS이숍을 대상으로 골랐어야 했수다. 참고로 GS이숍에서는 잘 나오고 있수다.

그리고 오히려 아마존에서 다른 배터리가 나오는 게 더 이상하게 생각되오이다. 검색어가 포함되어 있지도 않은데 말이오.

 

- 충전지와 충전기도 구분 못 하는 검색 시스템

Q : '산요 에네루프 충전기'를 검색했는데 왜 충전지가 나오나? 충전지와 충전기도 구분 못하나?

A : 검색 결과의 상품 제목을 보면 '산요', '에네루프', '충전기'라는 3가지 단어가 모두 포함되어 있소이다. 즉.. 검색은 잘 된거요. 다만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나왔을 뿐. '산요 에네루프 충전기'라는 단어가 정확한 순서로 정확하게 맞는 것을 보여주는 exact 검색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해당 쇼핑몰의 책임이긴 하오.

 

저 블로거의 포스트는 분명 틀린 지적이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맞는 지적이기도 하다.

 

쇼핑몰의 기계적인 시스템을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으니 당연히 불만스러운 것이고, 바보같은 시스템이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자면 똥개가 똥을 먹는 것을 가지고 더러운 똥을 먹는다고 개를 비판하는 격..)

 

하지만 쇼핑몰 역시 사람의 의도를 얼마나 잘 맞춰줄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이 없는 것이 사실. 저 블로거의 접근 방식이 잘못되긴 했지만 결론은 어느정도 비슷하게 맞긴 했다. (한마디로 소 뒷걸음치다가 쥐잡은 격..)

 

안타깝게도 저 블로거는 자신의 관점으로만 바라보고 비판을 하며, 소통(댓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하루에 1,000명 가까이 방문을 하고 있으니 더 문제. 블로그가 자기 생각만 싸지르는 영역이라고 정의한다면이야 할 말 없지만...

생계형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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