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4

Track #54 - 리프트 컨퍼런스, Q메시지, 공짜PC방, 싸이 미니라이프..

생계형은 바쁘다...

PC기반 웹을 넘어서기 위한 향후 혁신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 출처:  liftasia.tistory.com [보기]

200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리프트 컨퍼런스의 아시아 편이 2008년 9월 4일~6일까지 "Beyond The Web Browser" (웹을 넘어서서)라는 타이틀로 제주도에서 열린다.

 

인터넷이 우리의 삶과 우리가 속한 사회를 변화 시킨 10년간 단순한 웹 브라우저를 통한 인터넷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도시, 자동차, 의료 서비스 등 여러 방면에 침투해 왔습니다. 그 다음 커다란 변화는 어디에서 오게 될까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전 세계적인 활동가들이 모인다는데.. 어떤 멋진 의견들이 나올런지..

 

개인적으로 PC기반 웹은 베이스캠프로 자리잡고 위성처럼 여러 디바이스들이 연계되어 또다른 거미줄을 치지 않을까 한다. 결국 웹 자체가 원동력이고 결과인 것.

 

이미 웹 상에서 형성된 사이버 인격이 현실의 인격과 상당부분 겹치거나 넘어서는 모습이 나타나는 듯 하다.... ^^;

SK텔레콤, 감성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Q메시지' 출시
→ 출처:  newswire.co.kr [보기]

SK텔레콤이 구체적인 내용표현 없이 상대방에게 신호만 전달하는 메시징 서비스인 'Q메시지'를 출시했다. Q메시지는 애니메이션과 소리/진동만으로 이루어진 메시징 서비스라는데.. 이 서비스에 대한 보도자료와 설명을 보고 바로 머리를 스친 것이 있었으니..

 

헤럴드 경제라는 일간지의 기자인 '이문환'이 쓴 단편집 럭셔리 걸에 수록된 '모나드'라는 단편소설이었다. '모나드'라는 단편소설은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교환하며 상대와 자신의 존재를 인지하는 모나드라는 모임의 회원에 대한 이야기로 문자 메시지를 통한 정신적 섹스 등의 내용도 나온다.

 

암튼 저 '모나드'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이번에 나온 Q메시지라는 서비스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느끼는 건 나만 그런 걸까?

‘넷심’ 읽기 총력전
→ 출처:  biznmedia.com [보기]

전통적인 미디어에 인터넷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회사 내 홍보실의 매체 스크랩 등 이른바 '모니터링' 방식도 크게 바뀌고 있다는 기사다.

 

4대 매체 (신문, 방송, 라디오, 잡지)를 밟고(?) 올라선 포털의 주요 뉴스 섹션과 크고 작은 수많은 인터넷 미디어, 그리고 특정 블로그나 미니 홈피, UCC까지 '인터넷=미디어'라고 표현해도 무방한 세상이 온 것.

Fake Design
→ 출처:  magazine.jungle.co.kr [보기]

계란 프라이 형태의 초, 사탕 포장지 형태를 도입한 알약, 1회용 종이컵의 모양으로 만든 세라믹컵, 키스 마크를 무늬로 넣은 티셔츠 등등...

 

디자인적인 아이디어가 재미있는 상품들이다. 이렇게 유머가 담긴 생활형 디자인들이 더 많아지면 이 세상은 조금 더 즐거워 질 듯..

출혈 경쟁의 끝, 공짜 PC방 등장?
→ 출처:  ilovepcbang.com [보기]

공짜 PC방이 등장했었단다. 기사 내용을 보니 이미 200원 PC방도 있었나 보다.

 

관련 기사를 통해 좀더 살펴보면 저게 100% 공짜는 아니고 PC방 내의 '인형뽑기' 기계에 1,000원을 투입해 3, 5, 10시간 '공짜'에 해당하는 상품을 뽑으면 무료 사용이 가능한 방식이라는데.. 사행성을 도입하긴 했다만 어쨌든 나름 머리 썼구나.

 

다른 PC방 업주들은 '상도의를 저버리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공짜 PC방은 반드시 사라져야 할 것'이라 했다는데, 가격 담합이라도 할 모양이지?

 

최근 영화관들이 무료 관람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니까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PC방이라는 사업에 대한 관점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삼성과 애플, 그 애증(愛憎)의 관계
→ 출처:  asiaeconomy.co.kr [보기]

주력 상품이 mp3 플레이어에서 휴대폰으로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와 애플은 라이벌이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경쟁'과 '협력'이라는 애증의 관계가 있다고 한다.

 

아이팟은 프로세서, 메모리 등 핵심 부품의 40%가 '메인드 인 삼성'이기에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이 인기를 구가할수록 삼성 매출도 덩달아 늘어나지만, 동시에 삼성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는 강한 견제에 시달리게 된다는..

'아날로그 TV' 디지털 전환 고지문 의무화
→ 출처:  etnews.co.kr [보기]

2009년 1월부터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모든 아날로그TV에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된다고..

 

2007년 TV 총 판매대수 350만대 중에서 디지털TV는 200만대, 아날로그TV는 150만대. 하지만 현재 아날로그TV는 40% 이상 차지하고 있단다.

 

주변의 상당수 사람들이 여전히 디지털TV의 가격 하락을 기다리는 중이던데 디지털TV 보급률이 60%나 된다니 실감이 안나는군.

국방부 불온서적 마케팅, 출판사에서도 본격시동
→ 출처:  dailyseop.com [보기]

국방부가 '불온서적'을 선정하면서 군내반입을 차단하는 방침이 알려지자, 시민사회가 반발하면서 오히려 불온서적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단다. 또한 이런 현상과 맞물려 인터넷 서점과 출판사 등은 오히려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마케팅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다양하게 전개되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연결시키는 마케팅에 박수를..

3D 싸이월드 1개월, 이용 회원 280만 돌파
→ 출처:  yonhapnews.co.kr [보기]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3D 서비스 '미니라이프'의 1개월 성적표가 공개됐는데 정리를 해보면..

 

- 서비스 이용자 : 280만명

- 주간 평균 순방문자수 : 32만명 (기존 미니홈피 대비 6% 수준)

- 사용자 연령대 : 20대 45.9%, 10대 39.6%, 30대 11.2%

- 사용자 성별 : 여성 54.4%, 남성 45.6%

- 사용자 연령, 성별 복합 : 10대 여성 25.1%, 20대 남성 23.8%, 20대 여성 22.1%, 10대 남성 14.5%

- 마케팅 사례 : LG전자 브랜드 미니라이프 14만명 방문

 

참고로 미국 린든랩의 세컨드라이프 한국 서비스의 회원수는 10만여명 수준이라고..

생계형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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