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구체적인 내용표현 없이 상대방에게 신호만 전달하는 메시징 서비스인 'Q메시지'를 출시했다. Q메시지는 애니메이션과 소리/진동만으로 이루어진 메시징 서비스라는데.. 이 서비스에 대한 보도자료와 설명을 보고 바로 머리를 스친 것이 있었으니..
헤럴드 경제라는 일간지의 기자인 '이문환'이 쓴 단편집 럭셔리 걸에 수록된 '모나드'라는 단편소설이었다. '모나드'라는 단편소설은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교환하며 상대와 자신의 존재를 인지하는 모나드라는 모임의 회원에 대한 이야기로 문자 메시지를 통한 정신적 섹스 등의 내용도 나온다.
암튼 저 '모나드'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이번에 나온 Q메시지라는 서비스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느끼는 건 나만 그런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