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5

Track #51 - 이메일 관련 소식 3종 세트 (메일 사용률, 정보 오버로드, Daum 서비스 장애) 외..

한국인 82% "e메일 쓴다"
→ 출처:  etnews.co.kr [보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한·중·일 인터넷 이용실태 비교'에서 한국에 대한 수치만을 뽑아서 정리해 보자면..

 

- 인터넷 이용률 : 76.3%

- 메일 이용률 : 82.4%

-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률 : 47.8%

- 인터넷쇼핑 이용률 : 51.4%

 

수치 상으로 이메일은 인터넷 이용의 핵심이다.

'이메일 막는 회의' 합시다
→ 출처:  news.chosun.com [보기]

미국의 연구기관 Bas ex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기업 업무시간의 28%는 이메일·메신저에서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데 쓰인다고 한다. 또한 기업들도 이메일·메신저 사용량 폭증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 효율 저하 문제로 고심 중이라고..

 

자.. 그렇다면 업무 집중력을 방해하는 디지털 관련 정보의 과부하(overload) 현상에 대한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해결방안 1.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누군가가 1차로 대신 걸러준 알짜 정보를 소비!

해결방안 2. 다양한 정보를 요약,정리한 가공 정보를 소비!

해결방안 3. (뭐가 있을까나?)

Fact Sheet - 다음, 메일 서비스 장애에 대한 자료
→ 출처:  newswire.co.kr [보기]

다음의 메일 서비스 장애 관련한 Fact Sheet 자료.

 

내부 홍보팀이든 뭐든 검수를 거쳐서 보도자료로 나온 내용이기에 순도 100%의 Fact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상세하게 오픈한 수준이다. 국내 IT 기업들의 기존 대응과 다르게 저 정도까지 오픈하게 된 건 최근의 분위기 탓일 듯하다.

 

다음이 나름 우호적 분위기를 타고 있는 마당에 이번 사태로 추후 꼬투리 잡힐만한 것들을 어설프게 숨겼다가 나중에 드러나면 호미로 막을 거 영영 못 막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말야.. 향후 대응도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누리꾼들 “<조선>부수 증가는 자전거와 경품덕분인가”
→ 출처:  dailyseop.com [보기]

이 기사의 시발점을 따라가 보면 이렇다.

 

조선일보의 백강녕 기자가 쓴 '다음 트래픽 급증'의 진실은... 이라는 글에 대해서, Daum에 근무하고 있는 Channy 님이 Daum 트래픽 급증에 대한 변(辯)이라는 글로 반박을 했으며, 이 외에도 도아 님이 다음의 트래픽 암매, 그 진실은?이라는 글로 트래픽 관련한 여러 영향 요소들을 지적하여 백강녕 기자의 주장을 비판했다.

 

다 따라가 읽기에 바쁘면 그냥 백강녕 기자의 글 중에서 "일단 다음 직원들도 극소수만 아는 최근 다음 트래픽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고라와 촛불은 잊어주십시오. 한마디로 다음은 트래픽을 돈을 주고 샀습니다."를 그대로 인용하여 받아치는

 

"일단 조선일보 직원들도 극소수만 아는 1등 신문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보수 정론지와 두터운 분량은 잊어주십시오. 한마디로 조선은 발행부수를 자전거와 경품을 주고 샀습니다."만 읽어보면 사건 파악은 끝난다.

고객 게시물로 돈벌며 책임은 회피… 포털 ‘맘대로 약관’ 제동
→ 출처:  donga.com [보기]

일단 공정거래위원회가 웹 포털의 불공정약관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린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동안 이용자들의 권리가 그다지 존중받지 못했던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검색서비스사업자법' 등의 특정 대상을 제재하기 위한 법은 문제가 있다. 사실 우리도 만들고 싶다. '대통령직 수행법'이라든지 '국회의원직 수행법' 등 같은 거 말이다. 뻘짓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 뻘짓이다.

김수진의 한컴 '외형→내실' 독한 변신
→ 출처:  moneytoday.co.kr [보기]

한글과컴퓨터의 김수진 대표가 '철저히 수익중심의 SW회사로 키워서 제2의 한컴신화를 만들겠다'며 UCC포털 크레팟을 분사시키고, 컴퓨터 교육사업도 자회사로 넘겼다고..

 

크레팟은 존재감이 워낙 희미했으니 당연한 결과라 하겠으나, 향후 한컴의 기조는 서비스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집중한다라는 게 좀 그렇다. 특히나 소프트웨어 유통을 강화한다는 부분에서는.. 흠흠.

 

안철수 연구소도 그렇고, 한컴도 그렇고.. 역시나 태생이 소프트웨어 쪽이었던 회사들의 서비스로의 확장은 그다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건가?

LG생건, 한국코카콜라보틀링 인수완료
→ 출처:  media.daum.net [보기]

2007년 말에 LG생활건강이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을 인수(총 매매가격 3853억원) 했었구나. 코카콜라사업과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음료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음료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고..

 

LG생활건강의 기존 화장품 (오휘, 이자녹스, 라끄베르, 수려한..), 생활용품 (엘라스틴, 테크, 페리오..)에 음료가 가세했으니, LG생활건강에서 운영해야할 각종 브랜드 사이트들만해도 엄청나겠다.

 

각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다르니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기는 어려울테고, 개별적으로 진행해야할 온라인 마케팅과 브랜드 사이트 유지/보수/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말이지.

그룹계열 광고대행사 몰아주기로 대박
→ 출처:  72.14.235.104 [보기]

대기업들이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등을 이유로 매각한 인 하우스 광고대행사를 속속 다시 설립하고 있다고.. LG그룹의 엘베스트, 현대차그룹의 이노션, SK에너지와 SK텔레콤의 SK마케팅&컴퍼니..

 

원래 이 기사가 있던 링크로 들어가면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온다. (그래서 뒤진 게 구글 캐시) 짐작이지만 기사 중에 대상그룹의 '상암'에 대해서 지분과 가족관계 분석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한다. 아니면 말고..

 

하단에 있는 약 20여개 이상의 한국의 주요 자사광고회사 지분구조 분석 표가 바로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게임'이 음반시장 되살렸다
→ 출처:  etnews.co.kr [보기]

음악 장르 비디오 게임이 온라인 불법 다운로드와 음반 판매 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음악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음악은 비디오게임 시장의 강력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이고, 게임을 즐기지 않던 잠재 고객까지 끌어들이는 힘을 지녔다고..

 

안타깝지만 21세기의 음악이 살아남는 법이다. 그리고 음악은 하나의 사례일 뿐, 앞으로 다른 것들도 음악과 똑같은 길을 걷게 될 지도 모른다.

불황땐 생계형 이벤트가 먹힌다
→ 출처:  news.mk.co.kr [보기]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반영,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ㆍ생필품 등을 증정하는 '생계형 이벤트'를 펼치는 유통업체가 부쩍 늘었다고...

 

기사가 길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생계형'이 대세다!

생계형예술가

장르 불문. 스타일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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